신한저축은행, 성실 상환 고객 위한 신용대출 금리 일괄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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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저축은행, 성실 상환 고객 위한 신용대출 금리 일괄 인하
신한저축은행이 지난 8월부터 서민 고객의 금융부담 완화를 위해 시행해온 상생 프로젝트인 ‘헬프업 & 밸류업’을 확대, 내달 1일부터 성실 상환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금리를 일괄 인하한다. 사진 | 신한저축은행
[스포츠서울 | 표권향 기자] 신한저축은행이 서민 고객의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상생 프로젝트 ‘헬프업 & 밸류업(Help-up & Value-up))을 확대, 1일부터 성실 상환 고객을 대상으로 신용대출 금리를 일괄 인하한다고 밝혔다.

신한저축은행은 11월 말 기준, 최근 일 년간 연체 없이 거래하며 금리 15% 초과 신용대출 이용 고객 약 2만 명(대출잔액 약 770억 원)에게 대출 만기까지 금리를 0.5%p 종합 줄여준다.

이를 통해 고객의 성실 상환을 유도해 신용도를 개선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저축은행 신용대출을 은행 대출로 대환하는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로 연계해 상생 금융을 확대하는 선순환 조치다.

신한저축은행은 지난해 10월 시작한 ‘브링업 & 밸류업’ 프로젝트를 통해 11월 말 기준 1000여 명의 고객(대출잔액 약 200억 원)의 대출을 은행 대출로 대환하며 평균 4.8%p의 금리를 줄였다. 이를 통한 누적 이자 경감액은 약 18.7억 원에 달하며 고객들의 신용점수도 개선되는 성과를 거뒀다.

신한저축은행 채수웅 사장은 “이번 시행안은 성실 상환 고객에게 실질적인 금리인하 혜택을 제공하고 중·저신용 고객들의 신용 상향을 지원하는 데 중요한 의미가 있다”며 “신한저축은행은 앞으로도 상생금융의 실효성을 높일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해 그룹이 추진하는 금융사다리 역할을 적극 수행하겠다”고 말했다. gioia@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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