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화이글스 제공 궂을 날씨도, 팬들의 열정을 막을 순 없다. 프로야구 한화와 삼성의 플레이오프(PO·5전3선승제)가 시작됐다. 18일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서 대망의 1차전이 열렸다. 당초 17일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비로 인해 하루 연기됐다. 이날도 오전부터 빗방울이 살짝 흩어지는 등 하늘이 어두웠다.
그럼에도 관중석은 빼곡하게 채워졌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차전 입장권 1만6750표가 모두 판매됐다”고 발표했다. 올 시즌 포스트시즌(PS) 누적 관중은 15만6470명까지 늘었다. 역대 PS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2023년 한국시리즈(KS·7전4선승제) 1차전부터 28경기 연속 매진을 달성했다. PO로 한정하면 지난해 1차전 이후 5경기 연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