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라이온즈 제공 올 가을야구 포문을 열었던 대구, 이번에는 준플레이오프(준PO) 열기로 달아오른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3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리는 SSG와 삼성의 2025 KBO 포스트시즌(PS) 준플레이오프(준PO·5전3선승제) 3차전에 2만3680명 만원 관중이 들어찼다고 발표했다.
이제 KBO리그 PS 매진은 당연한 수순으로 받아들여질 정도다. 2025시즌 페넌트레이스에서 한국 프로스포츠 최초 1200만 관중 돌파(최종 1231만2519명)라는 굵직한 이정표를 세운 프로야구다. 그 ‘클라이맥스’나 다름없는 가을 축제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건 불 보듯 뻔한 일. 앞서 NC와 삼성이 펼친 와일드카드(WC) 결정전부터 매번 팬들이 자리를 꽉꽉 채우는 중이다.
2023년 한국시리즈 1차전부터 시작된 KBO리그 PS 연속 매진 퍼레이드는 어느새 26경기로 불었다. 준PO만 따지면 2024년 KT와 LG의 1차전을 시작으로 8경기 연속 매진이 빚어지는 중이다.
올해도 전 경기 매진이 예상된다. 다가오는 플레이오프와 한국시리즈에는 리그 대표 인기팀 한화와 LG가 각각 상대를 기다리고 있다. 올 시즌 PS 누적 관중은 11만6040명(5경기)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