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손수아 SNS 계정 방송인 이경실의 딸이자 배우 손수아가 독특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손수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SNS에 전신을 골드 글리터로 장식한 화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배우 손수아가 독특한 콘셉트의 화보를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손수아 SNS 계정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절제된 동작과 은은한 조명이 어우러져 강렬하면서도 몽환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사진 = 손수아 SNS 계정
사진 = 손수아 SNS 계정 이번 화보는 누드를 연상시키는 과감한 스타일임에도 예술적 감각을 강조한 연출로 주목받고 있다. 손수아는 전신에 표현된 골드 텍스처만으로 콘셉트를 완성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편, 손수아는 2016년 SBS 슈퍼모델 선발대회를 통해 데뷔했으며, 캐나다 노스 토론토 크리스천스쿨을 졸업하고 요크 주립대에서 연극영화학을 전공했다. 이경실의 딸로도 알려진 그는 지난 7월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 가족들과 출연해 근황을 전했으며, 지난 8월에는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