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원 ‘리커버리 RX’, 스포츠서울 하프마라톤서 16,000명 러너들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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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원 ‘리커버리 RX’, 스포츠서울 하프마라톤서 16,000명 러너들의 선택
[스포츠서울 | 백승관기자]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뉴트리원 ‘리커버리RX’ 공식 후원으로 화제


2025년 11월 30일 오전 8시, 서울 도심이 16,000명 러너들의 열정으로 뜨겁게 달궈졌다.

스포츠서울이 주최한 ‘2025 스포츠서울 하프마라톤 대회’가 광화문광장을 출발해 여의도공원을 잇는 코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뉴트리원의 ‘리커버리RX’ 후원이었다. 뉴트리원은 대회 참가자 전원에게 리커버리RX를 사전 배포하며 러너들의 에너지 회복을 적극 지원했다.

러너들이 선택한 과학적 회복 솔루션


리커버리RX는 스포츠 전문가들과 공동 개발한 에너지 회복 전문 제품이다. 포도당과 팔라티노스가 지속적인 에너지를 공급하고, 오르니틴과 필수 아미노산이 운동 후 빠른 회복을 돕는 것이 핵심 메커니즘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출발 전과 완주 후 리커버리RX를 복용하며 체력 관리에 나섰다. 10km 구간과 하프(21.0975km) 구간을 소화한 러너들 사이에서 “에너지가 빨리 보충되는 느낌”이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한 참가자는 “마라톤 후 회복이 가장 중요한데, 뉴트리원에서 리커버리RX를 제공해줘서 정말 도움이 됐다”며 “과학적으로 설계된 성분 덕분에 더 안심하고 복용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러닝 아이콘’ 션과 함께한 안전한 대회


이날 대회에는 국내 대표 러닝 인플루언서로 자리잡은 가수 션도 10km 코스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션은 2025년 한 해 동안 도쿄, 보스턴, 런던, 시드니, 베를린, 시카고 등 세계 주요 마라톤을 섭렵하며 마라톤 매니아로 이름을 알려왔다.

대회는 오전 8시 하프 코스를 시작으로, 8시 10분 10km 코스가 순차 출발했다. 광화문에서 여의도로 이어지는 도심 코스는 서울의 랜드마크를 감상하며 달릴 수 있어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러닝 열풍과 함께 성장하는 리커버리 시장

뉴트리원의 이번 후원은 국내 러닝 인구 확대와 함께 성장하는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을 겨냥한 전략적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최근 2030세대를 중심으로 마라톤 참가가 급증하면서, 과학적 회복 솔루션에 대한 수요도 함께 증가하고 있다.

뉴트리원 관계자는 “리커버리RX는 단순 에너지 보충을 넘어, 운동 후 신체 회복을 과학적으로 지원하는 제품”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러너들이 체계적인 에너지 관리의 중요성을 경험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리커버리RX는 젤 타입으로 섭취가 간편하고, 달리는 중에도 빠르게 흡수될 수 있어 마라톤 대회에 최적화된 형태라는 평가다.

대회 성료, 내년 더 큰 기대


16,000명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기록 측정부터 안전 관리까지 체계적으로 운영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완주자들에게는 완주메달과 함께 뉴트리원의 리커버리RX 추가 제품이 제공돼 회복에 도움을 줬다.

스포츠서울 관계자는 “뉴트리원과 같은 전문 건강기능식품 기업의 후원 덕분에 참가자들의 안전과 회복까지 케어할 수 있었다”며 “내년에는 더 많은 러너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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