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인증하는 '2025년 여가친화기업'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여가친화기업 인증은 국민여가활성화기본법에 근거해 근로자가 일과 여가를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도록 우수한 여건을 조성한 기업과 기관에 부여되는 제도다.

한신공영은 '신바람 나는 조직문화' 구축을 비전으로, 다양한 복지제도와 지원을 통해 임직원의 근로여건 향상에 기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샀다고 자평했다.
한신공영은 앞서 지난해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선정에 이어 올해 여가친화인증까지 획득하며 문화·여가 중심의 기업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한신공영 관계자는 "ESG 경영을 확대하고, 임직원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예술로 사업 참여, 걷기 습관 형성 플랫폼 도입 등도 그 일환이며 이번 인증은 이러한 노력이 외부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성과"라고 밝혔다.
이지은 기자 jelee042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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