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조선의 사랑꾼’ 방송장면. 이미지=TV조선 제공 배우 최성국이 집 안의 전기 스위치를 직접 교체하며 사랑꾼에 이어 살림꾼으로 거듭났다. 지난 27일 밤 10시에 방영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최성국이 아내의 취향에 맞춰 셀프로 스위치를 교체한 경험을 소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스위치 하나도 아내에게 맞춰 세심하게 교체한 것이다. 최성국이 직접 설치한 스위치는 프리미엄 스위치 브랜드 ‘ONOF(온오프)’의 제품으로, 방송에서는 대리석 스위치인 M 모델과 비건 가죽 스위치인 E 블랙 컬러가 소개됐다. 최성국은 스위치 하나 바꿨을 뿐인데 집이 달라진 것 같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ONOF(온오프)는 올해 런칭한 기능성과 디자인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전기·조명 스위치 브랜드로 자가 설치가 가능해 누구나 쉽게 공간 분위기를 바꿀 수 있어 최근 신혼부부, 셀프 인테리어족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