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미래 K드라마를 이끌 예비 인력을 찾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드라마제작사협회는 '2026년 방송영상인재교육원' 상반기 교육생 마흔 명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교육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드라마 전반을 다루는 ▲기획·제작·마케팅 과정(서른 명 내외)은 3월부터 8월 말까지, 실무 심화 과정인 ▲OTT 콘텐츠 특화 과정(열 명 내외)은 3월부터 12월 초까지 진행한다. 원서 접수는 내달 9일부터 20일까지다.
올해 커리큘럼의 가장 큰 특징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 교육의 도입이다. 교육생들은 자신의 기획안과 대본을 바탕으로 AI를 활용해 이미지를 시각화하거나 영상을 만드는 등 최신 제작 공정을 실습하게 된다.
현장성도 강화된다. 현직 실무진의 멘토링과 제작사 인턴십은 물론, OTT 특화 과정의 경우 실제 단막극을 제작한다. 지난해 교육생들이 만든 2부작 드라마 '순간의 영원'은 현재 웨이브를 통해 서비스되고 있다. 신청은 방송영상인재교육원이나 드라마제작사협회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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