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컴투스홀딩스]컴투스홀딩스는 올해 퍼블리싱(유통·운영) 신작 8종을 출시해 게임 사업 성장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장르는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퍼즐, 수집형 RPG(캐릭터를 모아 키우는 역할수행게임) 등으로 넓혔다. 상반기 포문은 퍼즐 2종이 연다. ‘컬러스위퍼’와 ‘파우팝 매치’는 1분기 소프트 런칭(일부 지역에서 먼저 시험 출시)을 목표로 한다. 회사는 북미 테스트를 진행한 ‘컬러스위퍼’가 이용자 재방문율 등 핵심 지표에서 좋은 반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파우팝 매치’는 매치3(같은 블록 3개를 맞추는 퍼즐) 기반에 마을 꾸미기와 미니게임을 더해 차별화를 노린다.
하반기에는 기존 IP(지식재산권)를 재정비한 작품이 전면에 나온다. SF(공상과학) 세계관의 ‘아레스’는 ‘슈트 체인지(장비를 바꿔 전투 스타일을 전환하는 방식) 액션 RPG’로 개편해 액션성과 싱글 플레이(혼자 즐기는 콘텐츠)를 강화한 뒤 글로벌 출시한다. MMORPG ‘탈리온’의 정식 후속작 ‘프로젝트 V(가제)’도 투입한다. 전작 액션성을 이어가되 성장 구조를 ‘플레이 중심’으로 바꾸고, PVP(이용자 간 전투)보다는 협동 콘텐츠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이 밖에 수집형 RPG ‘스타 세일러’, 사냥·탐험·요리가 결합된 장르 혼합 게임 ‘론 셰프’, 모바일 전략 디펜스(몰려오는 적을 막는 장르) ‘프로젝트D(가제)’ 등도 출시 준비에 들어갔다.
컴투스홀딩스는 “공모전 기반으로 신작을 계속 발굴해 연간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아주경제=한영훈 기자 han@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