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1심 선고가 임박한 가운데, 광주에서 선고 시점까지 이어지는 1인 시위가 시작됐다.
정다은 광주시의원은 14일 "윤석열 선고 재판이 내려질 때까지 북구 전역에서 1인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이날 오전 광주 북구청 앞 사거리에서 '내란 우두머리 윤석열 단죄 촉구'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정 의원은 "전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던 비상계엄 이후 윤석열에 대한 구형까지 406일이 걸렸다"며 "특검이 사형을 구형한 만큼 재판부 역시 엄중한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윤석열 변호인단은 이른바 '침대변론' 등 각종 지연전술과 꼼수로 재판을 끌어왔고, 이 과정이 TV 생중계를 통해 공개되면서 사법부에 대한 국민적 불신이 커졌다"며 "내란수괴에 대한 신속하고 엄중한 단죄만이 사법부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라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또 "윤석열 1심 선고는 완전한 내란 종식으로 가는 첫 단추이자 바로미터"라며 "이제 사법부가 국민의 요구에 화답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한편 정 의원은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민변) 출신으로 대한변호사협회 우수변호사로 선정된 바 있으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1급 포상 수상과 더불어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이재명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거대책본부장을 역임했다.
호남취재본부 송보현 기자 w3t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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