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드롬은 계속된다’…화양연화 특별판, N차 관람 열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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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드롬은 계속된다’…화양연화 특별판, N차 관람 열풍
영화 ‘화양연화 특별판’이 지난해 연말 개봉 이후 연일 기록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멜로 클래식의 압도적 저력 입증하며 독립예술영화 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모습이다.

13일 배급사 디스테이션에 따르면 화양연화 특별판은 개봉 3주차 뱃지 증정 상영회까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화양연화 특별판은 지난 11일 누적 관객수 3만7000명을 돌파하며 독립예술영화 가운데서 이례적인 흥행 성과를 거두고 있다.

개봉 3주차까지 이어진 흥행에 힘입어 관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된 뱃지 증정 상영회 역시 예매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히 뜨거운 화양연화 신드롬을 입증했다.

이번 매진 열풍은 작품이 지닌 독보적인 완성도는 물론, 오직 극장에서만 확인할 수 있는 특별판의 희소성이 맞물린 결과로 풀이된다. 특히 25년 만에 베일을 벗은 미공개 에피소드가 포함된 역사상 가장 긴 버전이라는 상징성은 기존 팬들뿐 아니라 화양연화를 처음 접하는 젊은 관객층까지 흡수하며 강력한 N차 관람 열풍을 만들어내고 있다.

관객들 역시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다시 봐도 넘 좋아서 숨죽이고 봤다”, “봐도봐도 명작이다”, “N번째 보는데 오늘 다시 봐도 왜 이렇게 멋짐 그 자체인지 모르겠다” 등의 관람평을 남겼다.

화양연화 특별판은 25년 동안 숨겨두었던 미공개 에피소드가 포함된 역사상 가장 긴 버전으로, 비밀스럽고 아름다운 시간을 그린 로맨스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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