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네시스 제공 제네시스가 브랜드 대표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G70 슈팅 브레이크의 연식변경 모델을 12일 공식 출시했다.
한때 플랫폼을 공유하던 기아 스팅어가 2023년 단종 되면서 G70도 같은 길을 걸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왔지만 연식 변경 모델을 출시하며 수명을 연장했다.
이날 제네시스에 따르면 이번 연식 변경 모델은 소비자가 선호하는 사양들을 기본화해 상품성은 올리고 가격 인상은 최소화한 게 특징이다.
제네시스는 2026 G70과 슈팅 브레이크에 선택 품목이었던 헤드업 디스플레이와 운전석 자세 메모리 시스템, 운전석 인텔리전트 시트, 동승석 럼버서포트, 전동식 조절 스티어링 휠이 포함된 컴포트 패키지를 기본 적용했다.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은 스포티한 감성을 더욱 강조한 모델로 가솔린 3.3 터보 단일 파워트레인으로 운영되며 최적화된 주행 및 제동 성능을 갖추고 전용 스포츠 내?외장 사양을 비롯해 다양한 편의 사양을 대거 적용했다.
특히 지상고를 10mm 낮춤에 따라 역동적인 이미지를 연출하고 무게 중심을 낮춰 차체 반응 민첩성과 주행 안정감을 향상시켰으며 브레이크 패드의 성능을 개선해 제동 응답성을 높였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2026 G70는 다양한 고객 선호 사양을 기본화해 상품 경쟁력을 향상시켰음에도 판매 가격 인상폭은 최소화해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며 “우수한 상품성을 갖춘 G70 연식변경 모델과 스포티한 감성을 강화한 신규 에디션인 G70 그래파이트 에디션을 통해 차별화된 G70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2026 G70 판매가격은 가솔린 2.5 터보 기준 4438만원부터 시작된다. (※ 2WD, 개별소비세 3.5% 기준)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