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인 '아바타: 불과 재'의 전 세계 흥행 수입이 10억 달러를 돌파했다.
월트디즈니컴퍼니는 4일(현지시간) 아바타3의 티켓 매출이 10억831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북미 기준으로 지난달 19일 개봉한 이후 약 2주 만에 거둔 성과다.
지역별로는 북미에서 3억600만 달러, 북미 외 지역에서 7억771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디즈니는 특히 중국(1억3800만 달러), 프랑스(8100만 달러), 독일(6400만 달러), 한국(4400만 달러) 등에서 두드러진 흥행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시리즈 전작인 '아바타'와 '아바타:물의 길'까지 세 작품의 총 흥행 수입은 63억 5000만 달러를 넘어섰다.
디즈니는 "제임스 캐머런 감독의 획기적인 시리즈가 또 하나의 기념비적인 성과를 공고히 했다"며 "'아바타: 불과 재'는 프리미엄 상영관 수요와 장기 해외 상영을 통해 지속적인 흥행 성적을 내고 있다"고 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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