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선언' 빅뱅 출신 탑, 2026년 컴백 암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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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선언' 빅뱅 출신 탑, 2026년 컴백 암시
그룹 빅뱅 출신 탑(최승현)이 새해 새 앨범 발표를 암시했다.

탑은 1일 오전 자신의 SNS에 “‘A NEW ALBUM IS ON THE WAY’ TOP SPOT -다중관점 [ANOTHER DIMENSION]”이라는 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흰 종이에 손글씨로 한 글자씩 앨범명을 써내려가는 탑의 모습이 담겼다. 빅뱅이 올해 완전체 활동을 예고한 가운데, 탑도 새 앨범 발표를 예고해 눈길을 끈다.
2006년 데뷔한 빅뱅은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아 완전체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며 사회면을 장식한 승리, 탑의 탈퇴로 빅뱅은 멤버 3인으로 재편돼 활동하고 있다.

빅뱅의 리더 지드래곤을 비롯해 대성, 태양은 솔로 가수로 굳건하게 가요계를 지키고 있다. 빅뱅은 각종 채널을 통해 올해 완전체 활동을 예고했던바. 특히 지드래곤은 “4월부터 (완전체 활동) 워밍업을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반면 탑은 2016년 10월 자택에서 대마초를 흡연한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이후 연예계 활동을 전면 중단하다시피 했다.

직접 은퇴 선언을 했던 전력도 꼬리표처럼 따라 붙는다. 공백기 중 누리꾼과의 설전을 벌이던 탑은 SNS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는 "한국에서 컴백 안 할 것이다. 컴백 자체를 안 하고 싶다"라고 연예계 활동 의지가 없다고 밝혔다.

그러나 채 몇 년이 지나지 않아 연예계에 복귀했다. 지난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화려하게 복귀한 탑은 해외 프로모션에서 참여했다. 이후 국내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대중에게 사과를 전한 그가 가수로 본격적인 컴백을 알리는 것은 처음이다.

새해의 시작인 1월 1일부터 새 앨범 티저를 공개한 만큼, 음악으로 대중에게 다가가고자 하는 탑의 의지가 엿보인다. 데뷔 20주년을 맞은 빅뱅과 ‘빅뱅 출신’ 탑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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