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세터널에서 이뤄진 교통통제가 해제됐다. [사진=안성시 재난문자] 만세터널에서 교통사고로 이뤄진 교통통제가 해제됐다.
안성시는 15일 오전 9시 7분께 "금일 통제 중이던 칠곡교차로~만세터널 용인방향 1, 2차로 전면 교통통제를 해제했다"는 내용의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어 '차량 운행 시 안전운전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오전 6시 45분께 만세터널 용인방향 도로에서 대형 트레일러가 앞서가던 굴착기를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해 일부 도로가 통제됐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