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북성동의 한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인천소방본부] 인천 중구 북성동 목재공장에서 난 화재가 약 20분 만에 불길이 잡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9일 오전 9시 20분께 인천시 중구 북성동 목재공장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검은 연기가 치솟아 119에 화재 신고가 다량 접수됐다.
이에 당국은 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은 이날 오전 9시 44분께 초기 진화됐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