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황금손이었네’ 박하선 매니저, 로또 3등 당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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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황금손이었네’ 박하선 매니저, 로또 3등 당첨
박하선 매니저 로또 당첨 대화, 황금손으로 출연한 박하선. 박하선 SNS 배우 박하선의 매니저가 로또 3등에 당첨됐다. 공교롭게도 당첨 된 회차의 황금손으로 박하선이 출연해 기막힌 우연을 보였다.

박하선은 30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황금손으로 출연하는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지난 29일 MBC ‘생방송 행복드림 로또 6/45’에 황금손으로 등장했다.

이어 ‘이번주 로또 황금손은 나야나. 여러분 저 진짜 황금손인가봐요..우리 회사 매니저 한 분이 어제 저 나와서 (로또) 샀는데 3등 당첨!!!!!!’이라며 매니저의 당첨 소식을 나눈 메시지로 인증샷을 공개했다.

박하선은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해 올해 데뷔 20주년을 맞이했다.

오세영 온라인 뉴스 기자 comeo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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