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호점 개점 10년 만에…‘이 커피’ 4000호점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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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호점 개점 10년 만에…‘이 커피’ 4000호점 오픈했다
메가MGC커피가 2015년 1호 매장을 연 지 10년 만에 4000호점 오픈을 달성했다. 메가MGC커피 제공
메가MGC커피가 2015년 1호 매장을 연 지 10년 만에 4000호점 오픈을 달성했다.

1일 메가MGC커피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경기 고양시에서 일산호수공원점 오픈 행사가 열렸다.

2015년 서울 마포구에서 첫 매장 문을 연 메가MGC커피는 5년 만에 1000호점, 9년 만에 3000호점을 돌파하는 등 트렌디한 메뉴와 합리적인 가격으로 도약하고 있다.

올해는 ‘메가베리아사이볼’에 이어 여름 시즌에 한정 출시된 1인용 컵빙수 ‘팥빙젤라또파르페’, 가을 시즌 ‘요거젤라또 초코베리믹스’ 등 디저트 메뉴를 연이어 성공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메가MGC커피는 가성비 커피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 잡으며 고객의 일상에 깊이 스며들었다.

김대영 대표이사는 축사에서 “4000호점 돌파는 브랜드의 성장뿐만 아니라 점주님들과 함께 이룬 값진 결과”라고 말했다.

메가MGC커피는 앞으로도 가맹점주의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메뉴 개발과 문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메가MGC커피 관계자는 “4000호점 오픈을 계기로 현재 7호점까지 문을 열어 누적 구매 고객이 10만명에 이르는 몽골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브랜드 파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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