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신상]2026년 새해 한정판 '화요53 적마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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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신상]2026년 새해 한정판 '화요53 적마에디션'

프리미엄 증류 소주 기업 화요가 2026년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본명 우나영) 작가와 협업한 새로운 신년 한정판 '화요53 적마에디션'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화요53 적마에디션은 화요의 세 번째 신년 기념 한정판 제품이다. 특히 올해는 한국적 미감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전통과 현대를 잇는 작업으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흑요석 작가와의 협업을 통해 한정판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이번 제품은 새해를 상징하는 붉은 말의 진취적인 기상을 중심에 두고 기획됐다. 주병(酒甁)에는 위엄 있게 적마를 쓰다듬는 강한 남성 일러스트를 적용해 적마가 전하는 상승·도약·행운의 기운을 시각적으로 구현했으며, 패키지 지관통에는 부드러운 여성이 적마를 감싸 안는 듯한 모습을 새겨 새해가 전하는 포용의 이미지를 담고자 했다.


화요53 적마에디션에 담긴 '화요53'은 현재 화요 제품 중 가장 높은 도수인 53도(%)의 하드 리큐어 타입 증류 소주로 2015년 출시 이후 꾸준히 매니아 층의 사랑을 받아온 프리미엄 라인이다. 100% 쌀을 사용해 감압 증류 공법으로 추출된 화요53은 180일간의 옹기 숙성 과정을 거치며 맛의 밀도를 강화하고, 높은 도수에서도 부드러운 목 넘김과 깔끔한 마무리를 구현해 화요 특유의 정제된 풍미를 선사한다.


화요 관계자는 "화요53 적마에디션은 단순한 술을 넘어 한국적 문화를 담은 오브제이자 감각적 예술품으로서 특별한 의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한국적 스토리텔링이 전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는 시대에 화요53 적마에디션과 함께 'K스피릿'의 품격을 소중한 분들과 나눠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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