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119환동해특수대응단 김천재 소방경, 2025년 모범 제복근무자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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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119환동해특수대응단 김천재 소방경, 2025년 모범 제복근무자 장관표창 수상
김천재 소방경과 배우자가 2025년 모범 제복근무자 장관표창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119환동해특수대응단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119환동해특수대응단 소속 김천재 소방경은 지난 24일(월) 서울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25년 제3회 모범 제복근무자 포상식’에서 국가보훈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김천재 소방경은 산불화재 현장에서 사용중인 유니목 험지펌프를 2019년도 국내 최초 소방에 도입하였으며, 현재 소방 뿐 아니라 각 기관단체에서 활용중에 있다.

김천재 소방경이 2025년 모범 제복근무자 장관표창 수상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강원특별자치도 119환동해특수대응단
또한, 강원소방 헬기구매 TF팀 활동과 119환동해특수대응단 청사 준공업무 등 다각도에서 적극적인 공무수행을 통해 이번 포상식에서 장관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포상식은 국가보훈부에서 주관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현장에서 묵묵히 임무를 수행해 온 제복근무자의 공헌을 알리는 목적으로 진행되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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