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횡성군 청일면 초현리 마을경로회관 준공식이 지난 22일 김명기 군수와 표한상 군의회 의장 등 주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횡성군은 총 4억 8,000만 원을 들여 1층 규모(부지 331㎡, 건물면적 131㎡)의 쾌적한 마을경로회관을 신축해 어르신과 주민들이 편안한 휴식과 다양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어르신들의 오랜 염원이었던 마을경로회관 준공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준공을 위해 힘써주신 정종만 이장님과 김희중 노인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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