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약품이 문태국 첼리스트, 브랜든 최 색소포니스트, 최송하 바이올리니스트, 노부스콰르텟 현악사중주단 등 국내외 최정상 아티스트들의 공연 '아트엠콘서트'를 관람할 수 있는 2026년 메세나 회원 모집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아트엠콘서트는 현대약품의 사회공헌활동으로 2009년 5월부터 지금까지 국내외 최정상 클래식 아티스트들과 함께 매달 한번씩 공연을 개최하고 있다. 1년에 12번, 회당 약 83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2026년 메세나 회원 가입은 내년 1월14일까지 진행되며, 가입 방법은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온라인 신청서를 통해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 네이버 쇼핑을 통해 메세나 회원권을 구매하거나, 전화 접수도 가능하다. 신청서 및 문의처는 아트엠콘서트 공식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메세나 회원에게는 콘서트 공연 관람 외 다양한 혜택도 제공된다. 신규회원 2인 이상 함께 가입하거나 기존 회원이 신규 회원을 추천해 함께 가입할 경우 랩클과 마이녹셀 세트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재가입 및 신규가입자 전원에겐 마이녹셀 샴푸가 증정되며, 생일 또는 결혼기념일이 있는 달에 공연 관람 시 특별한 선물도 제공된다.
현대약품 아트엠콘서트 관계자는 "현대약품은 클래식 공연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아티스트의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는 만큼, 이번 메세나 회원 가입을 통해 많은 클래식 팬이 정상급 공연을 경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태원 기자 peaceful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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