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노원구청]오승록 노원구청장이 3일 오후 서울 노원구청에서 큐어버스 조성진 대표를 만나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사업 예정지를 직접 둘러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조성진 대표와 구청 옥상 테라스에서 S-DBC 조성 예정지를 함께 둘러본 뒤, 간담회를 통해 '서울 디지털바이오시티(S-DBC)'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향후 협업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오승록 구청장은 "바이오 현장의 의견을 직접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바이오기업과 꾸준히 소통하며 S-DBC가 미래 성장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