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행복대상 연구·창의 수상자에 정영선 조경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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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행복대상 연구·창의 수상자에 정영선 조경가

성생명공익재단은 29일 '2025 삼성행복대상 수상자'를 선정해 발표했다.


올해 수상자는 ▲ 연구·창의 부문 정영선 조경가 ▲ 사회·안전 부문 조승노 서울특별시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 팀장 ▲ 통합·포용 부문 임정택 향기내는 사람들 대표 ▲ 청소년 부문 정연성(대구교대 4학년), 길현(순천향대 2학년), 이현서(경남대 1학년), 박찬우(신정고 3학년), 배경인(효암고 2학년) 등이다.


정영선 조경가는 한국 조경의 학술적 기반을 마련하고 국민에게 쉼의 공간을 선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조승노 팀장은 디지털 성착취 조직을 일망타진하고 관련 법과 제도 개선에 기여했고, 임정택 대표는 장애인의 자립을 돕는 맞춤형·포용적 일자리 모델을 창출했다.


청소년 부문 수상자들은 역경 속에서도 자신의 꿈과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모범 청소년들이라고 삼성생명공익재단은 설명했다.


부문별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 각 5천만원(청소년 각 1000만원)이 수여되며, 시상식은 12월 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리움미술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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