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연합회, 국제은행연맹 이사회 서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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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연합회, 국제은행연맹 이사회 서울 개최

은행연합회가 국내 은행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고 글로벌 금융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하기 위해 28일 국제은행연맹(IBFed) 이사회를 명동 은행회관에서 개최했다.


은행연합회는 세계 주요국 은행협회를 회원으로 하는 국제은행연맹에 2010년 1월 1일 자로 가입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앤써니 오슬러 IBFed 의장(현 캐나다은행협회장)을 비롯해 미국, 유럽(영국·독일·네덜란드 은행협회), 일본, 호주, 남아공, 중국, 한국 등 12개국 은행협회 대표 및 고위인사 25명이 참석해 금융소비자보호 및 금융사기 관련 국제동향 논의, 국제은행연맹(IBFed) 소속 분과 활동 보고 등 의제에 대해 논의를 진행했다.

이사회에 참석한 각국 은행협회 대표단은 한국은행, 금융감독원, 신용정보원, 금융연구원 관계자 등과 한국의 지표금리전환 및 KOFR 활성화 추진 현황, 국내 보이스피싱 사례 및 대응방안, 국내 금융데이터 인프라 현황 및 발전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한편, 토스뱅크를 방문해 한국의 인터넷전문은행 운영 성과 및 발전 방향을 공유할 예정이다.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은 "주요국 은행협회의 대표단을 초대하여 귀중한 의견들을 나눌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다"고 평가하며 "은행연합회는 앞으로도 국제무대에서 우리 은행산업을 널리 알리는 한편, 글로벌 금융 현안에 대한 발언권 강화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규민 기자 moh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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