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역대 최저 금리로 3억달러 해외채권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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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 역대 최저 금리로 3억달러 해외채권 발행

신용보증기금이 3억달러 규모의 해외채권 발행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다섯 번째 해외채권 발행으로, 금리 조건과 투자 수요 모두에서 역대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고 신보는 밝혔다.


신보는 최근 시장 수요를 분석해 투자자 선호도가 높은 변동금리부채권으로 발행하며 조달금리를 크게 낮췄다. 이를 고정금리부채권으로 환산하면 미국채 3년물에 40bp(1bp=0.01%포인트)를 더한 수준으로, 2023년 120bp, 2024년 75bp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역대 최저 수치다.


특히 최초로 중동 지역에서 기업설명회(IR)를 진행해 현지 국책은행과 초우량 투자기관을 유치하는 등 글로벌 투자자 기반을 확대했다. 그 결과 해외 발행 사상 최대 규모인 31억6000만달러의 주문이 몰렸다.


이번 발행금리는 국내 조달 대비 약 16.2bp 낮은 수준으로, 낮아진 발행금리는 중소·중견기업의 자금조달 비용 절감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신보 관계자는 "어려운 대외 환경 속에서도 축적된 발행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내보다 낮은 금리로 발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신보는 기업의 금리부담 완화를 최우선으로 삼고, 해외 발행을 지속해서 성공시켜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애리 기자 aeri34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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