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인터내셔날이 선보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국내 여주산 쌀 추출물로 보습 성분을 담은 '쌀 고보습 스킨케어 라인'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주는 영양 공급과 미백, 보습, 세정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진 쌀에서 영감받아 피부를 위한 순한 보습 제품을 선보이게 됐다. 팩 클렌저와 미스트, 크림, 큐어 밤, 마스크, 스팟 패치 등 총 6종으로 선보인다.

자주의 '쌀 고보습 스킨케어 라인'은 일상 속 건조하고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에 깊은 수분과 영양을 전달한다. 피부 저자극 테스트와 민감성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도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쌀 고보습 크림은 피부에 촉촉함을 전달하고 건조함으로 인해 당김을 완화해주어 수분감 넘치는 촉촉한 피부로 케어해주는 수분 장벽 보습 크림이다. 인체적용시에서 사용 직후 피부 장벽 부문에서 73% 개선 효과를 냈다. 이외에도 사용 직후 수분 지속력 56%, 사용 직후 수분밀도 36%, 사용 직후 피부 광채 203% 개선 효과를 나타냈다.
쌀 고보습 큐어 밤은 외부 자극으로 건조해진 부위를 집중적으로 케어하는 밤 형태의 고밀도 제형이다. 얼굴 외에도 환절기 거칠어지기 쉬운 손, 팔꿈치 등의 부위에도 사용할 수 있고, 50㎖ 용량으로 휴대가 간편해 파우치 속 '수분 구원템'으로 안성맞춤이다.
이 외에도 히알루론산이 함유된 '쌀 고보습 크림 미스트', 눈가와 입가를 집중 케어할 수 있는 '쌀 고보습 스팟 패치', 부드럽고 폭신한 휘핑크림 제형이 피부 노폐물을 부드럽게 세정해주는 팩 겸용 '쌀 고보습 팩 클렌저', 쌀겨 오일이 함유돼 잠든 사이 풍부한 보습과 탄탄함을 피부에 제공하는 '쌀 고보습 퀵 마스크' 등이 있다. 제품 가격대는 1만1900원~1만9900원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주 관계자는 "건조한 가을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피부 보습에 신경 쓰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앞으로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한국적인 원료와 조상들의 지혜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상품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주는 '쌀 고보습 스킨케어' 출시를 기념해 이달 29일까지 전국 자주 매장 및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체 디지털 플랫폼 신세계V, 자주 공식 온라인몰 등을 통해 쌀 고보습 스킨케어 라인 전 품목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민지 기자 ming@asiae.co.kr
▶ 2026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 하루 3분, 퀴즈 풀고 시사 만렙 달성하기! ▶ 속보·시세 한눈에, 실시간 투자 인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