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은 남자 아마추어 골프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국가대표 유민혁(서강고 2학년) 선수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유민혁 선수는 지난해 신한금융이 창설한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선수권대회' 초대 챔피언이자, 지난 7월 열린 두 번째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하며 2연패를 달성했다. 이어 블루원배 한국주니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도 정상에 올라 두각을 드러냈다.
신한금융은 신한동해 남자 아마추어 선수권대회 우승자 자격으로 제41회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한 유 선수의 성장 가능성을 높이 평가해 이번 후원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진옥동 회장은 "유 선수가 신한금융의 든든한 후원을 통해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더 큰 꿈을 이루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유 선수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혜민 기자 hmin@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