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글로벌 출시 앞두고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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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넷마블, '세븐나이츠 리버스' 글로벌 출시 앞두고 강세

넷마블이 17일 장초반 강세다.


넷마블은 이날 오전 9시16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1600원(2.52%) 오른 6만5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다음날인 18일 올해 상반기 히트작 '세븐나이츠 리버스'의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투자자의 관심이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5월 국내 출시된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며 기대 이상의 성과를 기록한 바 있다.


미래에셋증권은 앞서 보고서를 통해 4분기에는 세븐나이츠 리버스 글로벌 매출 호조에 따른 실적 서프라이즈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며 목표주가를 9만원으로 상향했다.


이외에도 넷마블은 연내 출시 예정인 기대작이 다수 대기 중이다. '몬길: 스타다이브'와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이 대표적이다. 넷마블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현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2025'에 참가해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과 '몬길: 스타다이브'를 선보인다.






이승진 기자 promoti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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