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천안국빈장례식장, 새해 맞이 ‘통 큰’ 기부...취약계층에 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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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람상조 천안국빈장례식장, 새해 맞이 ‘통 큰’ 기부...취약계층에 온기
보람그룹 최요한 상무(가운데)와 최보람 이사(오른쪽 두 번째),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오른쪽 세 번째) 등 관계자들이 후원금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ㅣ보람그룹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인 천안국빈장례식장이 새해를 맞아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

보람상조는 천안국빈장례식장이 천안 일봉동(용곡·다가동) 주민을 위한 지정기탁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보람그룹 최요한 상무와 최보람 이사,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부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기탁금은 천안시 일봉동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관내 독거 어르신과 장애인을 위한 명절 음식 지원을 비롯해 저소득 가정을 위한 생필품과 겨울 이불, 김장김치와 밑반찬 나눔 등 생활에 밀접한 지원 사업에 쓰인다. 보람상조 측은 이번 후원이 지역 주민들의 실질적인 생활 안정과 복지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보람상조는 장례식장이 지역 생활과 가장 가까운 접점이라는 점에 주목해 직영 장례식장을 지역사회와 연결하는 ‘사회공헌 플랫폼’으로 운영하고 있다. 전국 13개 직영 장례식장은 각 지역의 특성과 필요를 반영한 사회공헌 캠페인을 통해 지역과 함께하는 상생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로 최근 부산 동래봉생병원 공원 조성 후원, 대동병원 시설 개선 및 의료 서비스 향상을 위한 기금 전달 등 지역 의료 인프라 강화에도 힘을 보태고 있다. 울산 중구 이웃돕기 후원, 생활필수품 지원 등 생활 밀착형 사회공헌도 꾸준히 이어오며, 장례식장이 단순한 서비스 공간을 넘어 지역 공동체의 든든한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가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은 “지역 주민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준 보람상조와 천안국빈장례식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보람그룹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해 온 기업으로서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것은 당연한 책임이자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상조기업으로서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의 깊은 신뢰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wsj0114@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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