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026년도에 활동할 Y퓨처리스트를 6일부터 1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KT]
KT는 2026년도 활동을 함께할 대학생 마케팅 서포터즈 ‘Y퓨처리스트’를 1월 2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Y퓨처리스트는 2003년 ‘모바일 퓨처리스트’ 1기로 출범해 올해로 24년째를 맞은 KT그룹의 대표적인 대학생 서포터즈 프로그램이다. 지난 23년간 약 5060명의 대학생이 참여했으며, 올해는 신규 73명을 선발해 기존 2년차 활동 인원을 포함해 총 100명 규모로 운영할 예정이다.
선발된 Y퓨처리스트는 KT 사업과 연계된 팀 프로젝트와 Y브랜드 마케팅에 직접 참여하며 실무 경험을 쌓는다. 제안서 작성과 콘텐츠 기획을 주제로 한 크리에이티브 클래스, 스터디 지원, 멤버 간 교류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마케팅 역량을 강화한다. 실제로 일부 참여자는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KT를 포함한 여러 기업에 입사해 현업에서 활동하고 있다.
Y퓨처리스트는 KT 공식 서포터즈이자 Z세대 자문단 역할도 수행한다. 대학내일20대연구소와 함께 워크숍을 진행해 연간 트렌드 키워드를 도출하고, Y마케팅 기획과 콘텐츠 제작에 특화된 태스크포스팀 활동, KT 사업 홍보 캠페인 등에 참여한다.
지난해에는 3년간의 트렌드 연구 성과를 담은 『Y트렌드 2025』를 출간해 교보문고와 밀리의 서재에 배포했다. ‘셀고리즘’, ‘폴더소비’, ‘AI:tionship’, ‘n놀러’, ‘듣폴트’ 등 2025년 트렌드 키워드를 비롯해 ‘겟생’, ‘독파민’ 등 총 16개의 키워드가 수록됐으며, 기획부터 출간까지 전 과정에 Y퓨처리스트가 참여했다.
지원 자격은 국내 4년제 대학 1~6학기 재학생과 휴학생이다. 선발자는 2월 말 발대식을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약 6개월간 활동하며, 1년차 종료 후 2년차 활동 지원도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Y브랜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희근 KT 마케팅혁신본부장 상무는 “Y퓨처리스트는 20대를 대표하는 서포터즈로서 23년간 이어져 온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청년들의 재능과 열정이 Y브랜드와 마케팅 전반에 시너지를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아주경제=최연재 기자 ch0221@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