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백승관 기자] 최근 헬스케어 업계에서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성분이 있다. 바로 아르기닌(Arginine)이다. 운동하는 사람들만 챙기는 성분이라는 인식과 달리, 이제는 직장인, 중장년층, 수험생까지 폭넓게 관심을 보이는 핵심 영양소로 떠오르고 있다. 그 이유는 명확하다. 혈관 건강과 에너지 대사, 면역 기능까지 동시에 관여하기 때문이다.
아르기닌은 체내에서 산화질소(NO)를 생성하는 아미노산이다. 이 산화질소는 혈관을 확장시키는 역할을 하며, 혈류 개선과 산소 공급을 원활하게 만든다. 몸속 순환 시스템을 원활하게 작동시키는 ‘혈관 촉진제’ 역할을 하는 셈이다.
아르기닌이 부족하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신호가 나타난다. 대표적인 증상은 만성 피로, 손발 저림, 집중력 저하, 쉽게 숨이 차는 느낌이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도 개운하지 않고, 오후만 되면 급격히 에너지가 떨어지는 사람이라면 혈류 개선이 필요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
또한 운동 후 회복이 느린 사람, 근육통이 오래 지속되는 경우에도 아르기닌 부족을 의심해볼 수 있다. 아르기닌은 근육 내 혈류를 증가시켜 젖산 제거와 회복 속도를 높이는 역할을 한다. 이 때문에 운동선수뿐 아니라 주 2~3회 운동을 즐기는 일반인에게도 필수 성분으로 꼽힌다.
중장년층의 경우 혈압 관리, 남성 활력 저하, 냉증 등도 주요 신호다. 실제로 아르기닌은 남성 호르몬 분비와 혈류 개선에 관여해 활력 증진 성분으로도 알려져 있다.
우리 몸은 기본적으로 아르기닌을 합성할 수 있지만, 스트레스, 과로, 노화, 질병 등으로 필요량이 급격히 증가하면 자체 생산만으로는 부족해진다. 이때 외부 섭취가 필수적이다. 아르기닌의 주요 기능을 봐도 그렇다. 혈관 확장 및 혈류 개선, 면역세포 활성화, 성장호르몬 분비 촉진, 운동 퍼포먼스 향상, 상처 회복 촉진 등이다.
즉, 순환·면역·에너지·회복을 동시에 책임지는 전천후 성분이다.
아르기닌은 공복 섭취가 가장 효과적이다. 특히 운동 30~60분 전 또는 취침 전 섭취가 추천된다. 이 시간대에 섭취하면 혈류 개선과 성장호르몬 분비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권장 섭취량은 일반적으로 하루 2,000~6,000mg 수준이다. 처음 시작하는 경우 1,000~2,000mg부터 천천히 늘리는 것이 좋다. 위장 장애를 예방하기 위해 물과 함께 섭취하는 것도 중요하다.
최근에는 액상형, 분말형, 고함량 스틱 제품 등 다양한 제형이 출시돼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 비타민B군, 아연, 타우린 등이 함께 배합된 제품을 선택하면 피로 회복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
주의할 점도 있다. 저혈압이 있거나 심혈관 질환 약물을 복용 중인 경우, 섭취 전 전문의 상담이 필요하다. 또한 과다 섭취 시 복부 팽만, 설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적정량 유지가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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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아르기닌을 보충할 수 있는 액상형 건강기능식품. 바쁜 일정 속에서도 물 없이 섭취할 수 있어 일상 활력 관리용으로 특히 적합하다. 풍부한 아르기닌 함량은 혈류 개선과 에너지 충전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운동 전후 또는 피로가 누적된 날에도 유용하다. 신뢰할 수 있는 품질과 한 달 분량 구성을 통해 꾸준한 데일리 루틴을 만들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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