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정호영 SNS 셰프 최강록이 트레이드마크처럼 여겨지던 모자를 벗은 모습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정호영 셰프는 13일 자신의 SNS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2’ 촬영 현장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게시물과 함께 “경쟁은 치열했지만 그래도 즐거웠던 촬영이었습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정호영 셰프를 중심으로 임성근, 최유강 등 국내 정상급 셰프들이 한자리에 모여 밝은 분위기 속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 가운데 특히 시선을 사로잡은 인물은 사진 가장 오른쪽에 자리한 최강록 셰프였다.
최강록은 ‘마스터셰프 코리아 2’ 우승 당시부터 지금까지 방송과 공식 석상에서 늘 모자를 착용해온 인물이다. 하지만 이번 사진에서는 이례적으로 모자를 벗고 짧고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그대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별명이 대머리독수리라 모자를 벗지 않는다”며 탈모 고민을 농담처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이번에 공개된 모습에서는 풍성하고 깔끔한 머리숱이 그대로 드러나며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강록 셰프 모자 벗은 거 처음 본다”, “머리숱 많은데 왜 모자를 고집했나”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최강록 셰프는 2013년 ‘마스터셰프 코리아 2’에서 독특한 캐릭터와 극적인 서사로 대중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후 2019년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그의 어록과 요리 실력이 재조명되며 다시 주목받았다. 2024년에는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를 통해 화려하게 복귀해 큰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와 넷플릭스 ‘주관식당’에 출연하며 제2의 전성기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