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글로컬대학 연합 IR 포럼 개최… 성과관리·협업 기반 강화

글자 크기
동아대, 글로컬대학 연합 IR 포럼 개최… 성과관리·협업 기반 강화

동아대학교(총장 이해우)는 글로컬대학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성과관리 체계 고도화와 IR 협력 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한 '글로컬대학 연합 IR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전했다.


지난 8일 동아대 승학캠퍼스 대학본부 청촌홀에서 열린 포럼은 동아-동서 글로컬대학 연합 IR센터가 주관했다. 글로컬대학 사업과 연계한 성과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IR센터의 분석 결과와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에는 글로컬 연합대학 총장인 이해우 동아대 총장을 비롯해 황기식 글로컬사업추진단장(동아대 기획처장), 김영부 부산과학기술고등교육진흥원(BISTEP) 원장,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BIPA) 원장, 교육부 차관을 지낸 정종철 경북대 교수, 동아대·동서대 보직자와 글로컬사업 실무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외부 전문가 강연과 사례 분석, 패널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IR 기능의 전문성 강화 방안과 대학 및 부서 간 협업을 통한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 체계 구축 방향이 논의됐다.


이해우 총장은 환영사에서 "글로컬대학 프로젝트는 지역에 기반한 대학이 세계적 경쟁력을 갖춘 혁신 주체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국가적 과제"라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도약하는 새로운 고등교육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동아대와 동서대는 연합 협력 구조를 통해 성과관리 기반을 다지고 대학의 미래 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있다"며 "IR은 데이터를 통해 대학의 변화와 혁신을 체계적으로 분석해 정책과 실행을 연결하는 핵심적인 지적 기반"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기조강연은 고등교육 정책 분야 전문가인 정종철 경북대 교수가 맡아 '守城(수성)을 넘어 更張(경장)의 길로, 전략적 IR을 통한 글로컬 도약 과제'를 주제로 진행됐다. 정 교수는 교육 정책 수립과 대학 운영 경험을 토대로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 과정에서 IR의 전략적 역할과 성과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통찰을 제시했다.


이어진 패널토론은 조용복 동아-동서 연합 IR센터 소장의 사회로 윤지언 BISTEP 평가분석본부장, 천평욱 BIPA 정책기획단장, 황인주 신라대 교수, 오지영 동아대 교수가 참여해 대학 차원의 데이터 기반 IR 고도화 방안과 연구를 통한 혁신, 성과관리 체계를 점검했다.


동아-동서 연합 IR센터는 글로컬 연합대학의 데이터 기반 성과관리와 정책 지원 기능을 수행하는 조직으로, 대학 운영과 의사결정을 지원하기 위한 IR(Institutional Research) 활동을 총괄하고 있다. 동아-동서 연합대학은 IR센터를 중심으로 요구도 조사와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데이터 허브와 IR 성과관리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구축하고, 이를 통해 대학 거버넌스의 질 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영남취재본부 조충현 기자 jchyoung@asiae.co.kr

▶ 2026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 아는 만큼 돌려받는 '연말정산' OX 테스트 ▶ 하루 3분, 퀴즈 풀고 시사 만렙 달성하기!

HOT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