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믹월드, 첫 게임사 메인 스폰서로 넥슨 신작 판타지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 참여

글자 크기
코믹월드, 첫 게임사 메인 스폰서로 넥슨 신작 판타지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 참여
신규 IP ‘아주르 프로밀리아’, 국내 서브컬처 현장에서 관람객과 첫 만남
코믹월드는 넥슨 신작 판타지 월드 RPG ‘아주르 프로밀리아’와의 협업을 통해 2026 년 3 월 개최 예정인 일산 킨텍스에서 관람객에게 한층 확장된 서브컬처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코믹월드가 게임사와 함께 진행하는 첫 메인 스폰서십 사례로, 각 사가 보유한 경험과 노하우를 반영해 현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넥슨은 이번 코믹월드를 통해 탄탄한 세계관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를 국내 유저들에게 오프라인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아주르 프로밀리아’는 ‘벽람항로’의 개발사 만쥬게임즈가 PC·모바일 멀티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판타지 월드 RPG로, 판타지 대륙을 탐험하며 신비한 생물 ‘키보’와 유대를 쌓고 모험과 전투, 건설 등 높은 자유도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코믹월드는 오프라인 행사를 중심으로 구축해 온 현장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이번 협업을 통해 양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한 새로운 형태의 신규 IP 홍보 방식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협업에서는 기존의 기업 홍보 부스에 그치지 않고, 넥슨이 참관객·창작자를 위한 별도의 추가 편의 공간을 함께 협찬하는 방식으로 참여해 행사 전반의 관람 환경 개선에 힘을 보탰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해당 편의 공간은 장시간 대기 및 이동으로 피로도가 높은 참관객·창작자들이 잠시 휴식을 취하고 보다 쾌적한 상태로 서브컬처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마련된 공간으로, 단순한 기업 노출 목적을 넘어 참여자 모두의 만족을 실질적으로 개선하는 방향에 초점을 맞추어 기획되었다. 이를 통해 행사 현장의 혼잡도를 완화하고, 참관객·창작자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여유로운 환경에서 서브컬처 콘텐츠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이러한 시도는 참관객·창작자·기업이 함께 공존하는 한국형 서브컬처 행사의 새로운 구조를 만들어 국내 서브컬처 생태계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대규모 종합 행사에서 기업이 ‘후원자’이자 ‘환경 조성자’의 역할을 함께 수행하는 사례로서, 향후 서브컬처 행사 협업 모델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는 평가다.

코믹월드 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의 홍보 활동이 단순 노출을 넘어 참관객 경험과 행사 전반의 품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기대하고 있으며, 넥슨 역시 대한민국 서브컬처 문화를 지지하고 함께 성장시키는 서포터로서 의미 있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양측은 앞으로도 국내 서브컬처 팬층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통해 K-서브컬처 산업의 건강한 성장과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통해 코믹월드를 찾은 이용자들에게 ‘아주르 프로밀리아’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선보이고, 서브컬처 팬들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330회차를 맞는 코믹월드는 2026년 3월 14~15일에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코믹월드 330 일산’ 개최를 앞두고 있다.

김정환 기자 hwani89@segye.com

HOT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