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LG에너지솔루션]LG에너지솔루션이 연결 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 손실이 122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9일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영업손실 2255억원)와 비교하면 적자 폭은 줄었지만 전 분기(영업이익 6013억원) 대비로는 적자 전환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8% 감소한 6조1415억원으로 집계됐다. 전기 대비로는 7.7% 증가했다.
미국 IRA(Inflation Reduction Act) 첨단 제조 생산 세액공제 제도(45X) 등에 따른 세액 공제(Tax Credit)는 3328억원으로 해당 금액을 제외한 영업이익은 4548억원이다.
이로써 2025년 연간 매출은 23조6718억원, 영업이익 1조3461억원이다. 전년 대비 매출은 7.6% 감소, 영업이익은 133.9% 증가했다.
한편, 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투자자들의 편의를 위해 제공되는 것이다.
아주경제=이나경 기자 nakk@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