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경찰, 로저스 쿠팡 대표 소환 통보...셀프조사·포렌식 의혹 경찰이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 등 쿠팡 관련 의혹과 관련해 해롤드 로저스 한국 쿠팡 임시대표에게 소환을 통보했다. 8일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쿠팡 종합 태스크포스(TF)는 최근 로저스 대표 측에 피고발인 신분 소환 계획을 통보하고 조사 일정을 조율 중이다.
경찰은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으로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홈페이지 접속기록 삭제·방치', '이른바 셀프조사 및 포렌식 의혹' 등을 중심으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與 원내대표 후보 3인 "김병기 자진 탈당해야"...박정 "소명듣고"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보궐선거에 출마한 후보 4인(한병도·진성준·박정·백혜련 후보(기호순)) 중 박정 후보를 제외한 3인은 김병기 전 원내대표가 자진 탈당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후보4인은 8일 오후 서울 마포구 JTBC 스튜디오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된 합동토론회에서 '김 전 원내대표가 자진 탈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는 오엑스(OX) 퀴즈에 엇갈린 반응을 나타냈다. 한병도·진성준·백혜련 후보는 'O'를, 박정 후보는 'X'를 선택한 것이다.
이들 후보는 원내대표의 임기 연장과 연임 여부를 두고도 온도 차를 보였다. 진 후보, 박 후보, 백 후보 등은 원내대표 임기 연장과 연임에 대해 선을 그은 반면 백 후보는 가능성을 열었다.
한편 이번 보궐 선거는 '사생활 비위·공천 헌금 의혹' 등에 휩싸인 김 전 원내대표의 자진 사퇴로 실시된다. 오는 10~11일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 20%와 11일 국회의원 투표 한편 80%를 합산해 신임 원내대표를 선출한다.
국민의힘, 당명개정 여론조사로 결정국민의힘은 8일 전체 책임당원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해 당명 개정 추진 여부를 결정한다.
국민의힘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오는 9~12일 자동응답전화(ARS) 조사를 통해 당원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은 당비를 내는 책임당원 약 100만명이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전날 기자회견에서 "당의 가치와 방향을 재정립하고, 전 당원의 뜻을 물어 당명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익 20조·연매출 333조… 韓 기업史 신기록삼성전자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20조원을 거두면서 한국 기업 역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지난해 연간 매출도 신기록이다.
인공지능(AI) 인프라 확장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수익성 개선과 메모리 수급 불균형에 따른 D램 가격 급등 영향이라는 분석이다.
삼성전자는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20조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08.2%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전 분기(12조1700억원) 대비로는 64.3% 증가했다.
우리나라 기업이 기록한 분기 기준 영업이익 중 최대 규모로 2018년 3분기 17조5700억원 이후 7년여 만에 기록 경신이다.
與, 재보궐 선거 중앙당 전략공천 결정더불어민주당이 6·3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국회의원 재·보궐선거 후보를 중앙당에서 전략 공천하기로 결정했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당 지방선거기획단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에게 "현재 2곳이 대법원 (당선무효형) 선고가 났고, 최종 4곳에서 보궐선거가 결정된 상태"라며 "많게는 10곳까지 예측되는 보선은 전략 공천을 원칙으로 한다"고 밝혔다.
조 사무총장은 "경선이라도 전략 경선을 한다"며 "다양한 방식으로 경선하고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에서 후보자를 공천하겠다"고 말했다.
안전운임제 3년 만에 재도입...컨테이너·시멘트 품목 대상정부가 지난 2022년 종료된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를 3년 만에 재도입한다.
국토교통부 2026년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을 1월 중에 확정해 고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올해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은 이날 열린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위원회에서 최종 의결됐다. 위원회는 총 13명으로, 공익 대표위원 4명, 화주·운수사업자·화물차주 대표위원 각 3명으로 구성된다.
화물자동차 안전운임제는 화물운송 종사자의 근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화물운수종사자(화물차주) 및 운수사업자가 지급받는 최소한의 운임을 공표하는 제도이다.
검찰, 전광훈 목사 구속영장 청구...'서부지법 사태' 배후 의혹서울서부지법 폭력 난동 사태의 배후로 지목된 사랑제일교회 전광훈 목사에게 구속영장이 청구됐다.
8일 검찰 등에 따르면 서울서부지검은 전날 경찰이 신청한 전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이날 청구했다.
전 목사는 신앙심을 내세워 심리적 지배(가스라이팅)를 하고 측근과 보수 유튜버들에게 자금을 전하는 등 지난 1월 19일 시위대의 서부지법 난입을 부추긴 혐의(특수주거침입ㆍ특수공무집행방해 교사 등)를 받는다.
전 목사와 함께 신청된 신혜식 '신의한수'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은 반려됐다.
아주경제=신지아 기자 fromjia@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