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폭력 피해를 주장해 온 래퍼 재키와이가 입장을 바꿨다. 재키와이는 지난 7일 자신의 SNS에 “이번 일로 불편함을 느끼신 분들께 사과드린다. 법적 조치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재키와이는 자신의 이야기가 일부 과장되고 있다고 했다. 그는 “흉기 위협이나 지속적인 스토킹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상대방을 향한 도를 넘은 비난이나 추측은 삼가해달라. 개인적인 문제였던 만큼 조용히 정리하고 넘어가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앞서 재키와이는 지난달 12일 SNS에 “2주 동안 집 밖으로 나가지 못했다”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팔과 다리 등 신체 곳곳에 멍과 상처 흔적이 남아 있어 논란이 됐다.
재키와이는 가해자를 특정하지 않았으나, 방달이 반박글을 올리면서 그를 둘러싼 데이트 폭력 의혹이 불거졌다. 이후 재키와이 소속사 AOMG는 법적 절차에 따라 해당 사안은 처리할 예정이라고 입장을 냈다.
한편 재키와이는 2016년 데뷔해 2022년 AOMG 사단에 합류했다. 지난해 7월 정규 앨범 ‘몰락’(MOLLAK)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