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박경호 기자] 고(故) 안성기의 발인이 끝난 후 서울 명동성당에서 장례 미사가 거행된다.
9일 오전 8시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독실한 천주교 신자였던 고인의 뜻을 기려 장례 미사가 열린다. 이후 같은 장소에서 영화인 영결식이 엄수된다. 고인은 사도요한이라는 세례명을 가지고 있다.
고인의 운구는 빈소를 지키고 있는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을 비롯해 이병헌, 박철민 등 영화계 후배들이 맡아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할 예정이다.
영결식에서는 공동 장례위원인 배창호 감독과 배우 정우성이 추도사를 맡는다. 고인은 선후배 동료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눈 후 이후 장지인 경기 양평 별그리다에서 영면에 든다.
한편,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병원 응급실로 이송된 안성기는 중환자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던 중 지난 5일 세상을 떠났다. park5544@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