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HJ중공업] HJ중공업이 미국 해군과의 함정정비협약(MSRA) 체결 기대감에 강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 55분 기준 HJ중공업은 전장 대비 2150원(9.75%) 오른 2만4200원에 거래 중이다.
전일 HJ중공업이 미 해군 범죄수사국 보안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으로부터 항만보안평가(PA)를 마무리했다는 소식에 매수세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항만보안평가는 함정정비협약을 체결하기 전 마지막 단계이다.
이에 HJ중공업은 이르면 이달 안에 미 해군 보급체계사령부(NAVSUP)와 함정정비협약을 체결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된다. 해당 협약을 체결한 조선소는 미 해군 함정의 유지·보수·정비(MRO)를 사업에 참여할 자격을 갖는다.
앞서 HJ중공업은 지난해 12월 미 해군의 'USNS 어밀리아 에어하트'함의 중간 정비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아주경제=고혜영 기자 kohy0321@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