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초 ‘학생 한 명 한 명이 주인공’ 특별한 졸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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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곡초 ‘학생 한 명 한 명이 주인공’ 특별한 졸업식
사진|추곡초등학교
[스포츠서울ㅣ춘천=김기원기자]추곡초등학교(교장 이재학)는 1월 6일(화), 학생 한 명 한 명의 이야기가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은 2023년 이후 3년 만에 열리는 졸업식으로, 졸업생은 2명이지만 작은학교의 특색을 살린 의미 있는 행사로 마련되었다.

이번 졸업식은 단순한 학사 행사를 넘어, 졸업생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맞춤형 졸업식으로 운영되었다. 졸업생들은 무대에 올라 학교생활 동안 배우고 익힌 각자의 특기를 직접 선보이고, 재학생들은 축하 공연으로 선배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했다.

특히, 지난 6년간의 성장 이야기를 담은 회고사와, 급식소에서 졸업식을 치르며 “후배들은 꼭 다목적실에서 졸업식을 하길 바란다”는 졸업생의 편지글은 참석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사진|추곡초등학교
졸업식 현장에서는 교사, 학생, 학부모 등 교육가족 모두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즉석에서 전하며 서로의 이름을 부르는 훈훈한 시간이 이어졌다. 졸업생들은 “나를 잘 알고 인정해 주는 졸업식이라 더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추곡초등학교는 이번 졸업식을 통해 작은학교만의 따뜻한 교육공동체 문화를 보여주었으며, 아이들의 새로운 출발을 진심으로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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