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사진=윤종신 SNS] 가수 윤종신이 고(故) 안성기를 추모했다.
윤종신은 5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오랫동안 정말 감사했다"는 글과 함께 안성기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정말 좋아했다. 잊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안성기는 이날 오전 9시께 서울 용산구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향년 7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은 지난달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린 채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된 뒤 의식불명 상태로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아왔으나, 입원 6일 만에 사망했다.
1957년 영화 '황혼열차'의 아역배우로 데뷔한 고인은 한국 영화계의 산증인으로 불린다. 대배우의 별세 소식에 많은 연예계 동료들이 추모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아주경제=이건희 기자 topkeontop12@aju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