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흥국생명이 정관장을 가볍게 잡고 3위를 지켰다.
흥국생명은 4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4라운드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19 25-13 25-20) 승리했다.
적지에서 완승을 거둬 승점 3을 챙긴 흥국생명은 33점을 기록하며 3위를 사수했다. 4위 GS칼텍스(28점)에 5점 앞선다.
승리의 일등 공신은 김다은이었다. 50%의 높은 공격성공률로 17득점을 책임지며 공격을 이끌었다.
레베카도 19득점 활약하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
정관장의 리시브효율을 14%로 낮추는 서브도 승리의 원동력이었다. 서브에이스는 4득점으로 많지 않았지만, 전체적으로 날카로운 서브를 구사했다.
반면 정관장은 인쿠시가 16득점으로 홀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했지만, 공수에 걸쳐 팀이 흔들려 패배했다. weo@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