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사는 아직 ‘입장無’…임재범, 전격 은퇴 [SS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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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는 아직 ‘입장無’…임재범, 전격 은퇴 [SS이슈]
임재범. 사진 |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이승록 기자] 가수 임재범이 은퇴 발표를 할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4일 가요계에 따르면 임재범은 이날 JTBC ‘뉴스룸’ 초대석에 출연해 향후 계획과 관련된 발언을 내놓는다.

본 방송에 앞서 JTBC에서 먼저 임재범이 해당 방송을 통해 은퇴 선언을 한다고 보도하며 이같은 사실이 알려졌다. 실제로 선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임재범은 “이번 40주년 공연을 끝으로 무대를 떠나려고 한다”고 말했다.

임재범의 소속사 블루씨드엔터테인먼트 측은 은퇴 발언과 관련해 별도의 입장을 내지는 않고 있다.

임재범. 사진 | 스포츠서울DB
임재범은 ‘너를 위해’ ‘비상’ ‘고해’ ‘이 밤이 지나면’ ‘사랑’ 등 수많은 히트곡과 전설적인 무대를 통해 한국 대중음악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긴 아티스트다.

지난해 데뷔 40주년을 맞은 임재범은 현재 전국투어 콘서트 ‘나는 임재범이다’를 개최하며 전국 각지의 팬들과 만나고 있다. 오는 17일과 18일에는 서울 송파구 KSPO DOME에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지난해 9월 기자들과 만났을 당시 임재범은 40주년을 회고하며 “세월이 이렇게 빨리 흐를지 몰랐다”며 “어릴 때는 제가 노래를 건방지게 한 것 같다”고 돌아본 바 있다.

당시 임재범은 “음악도 노래도 하면 할수록 책임감이 깊어진다. 영혼을 갈아 넣어서 불러야 한다고 느낀다. 그래야 그 감정이 그대로 전달된다. 더 조심스럽고 신중해진다”면서 “‘레전드’라는 수식어는 아직 전 아니다. 패티김, 윤복희, 조용필 선배님이 레전드”라고 겸손한 태도를 내비치기도 했다.

한편, 임재범은 오는 6일 오후 6시 정규 8집의 세 번째 선공개곡 ‘라이프 이즈 어 드라마(Life is a drama)’를 발매할 계획이다. roku@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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