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소방]영월, 소방간부의 책임감 있는 초기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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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소방]영월, 소방간부의 책임감 있는 초기 대응
태양광 온수통에서 발생한 화재진압 모습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영월소방서
[스포츠서울ㅣ김기원기자]강원특별자치도 영월소방서(서장 이순균)에 따르면, 금일 2026년 1월 4일 13시34분경 원주소방서(서장 김정기) 소속 소방령 김성규(예방안전과장)는 자택에서 휴식 중 옆집 지붕에 설치된 태양광 온수통에서 발생한 화재를 목격하고, 신속하게 소화기를 이용하여 화재를 초기 진압했다.

특히 전기 설비가 포함된 태양광 온수통 화재의 특성을 고려해 무리한 접근을 피하고, 가정용 소화기를 활용해 연소 확대를 효과적으로 차단했다. 침착하고 전문적인 대응으로 불은 건물 내부나 인접 주택으로 번지지 않고 초기 단계에서 진압됐다

태양광 온수통에서 발생한 화재진압 모습 .사진|강원특별자치도 영월소방서
이후 출동한 소방대가 잔불을 완전히 정리하면서 화재는 완전히 종료됐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만약 초기 대응이 지연됐을 경우, 옥상 화재가 건물 내부로 확산돼 더 큰 재산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컸던 상황이었다.

김성규 소방령은 “소방공무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주민 모두가 소화기 사용법과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요령을 숙지한다면 피해를 크게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순균 영월소방서장은 “이번 사례는 휴일과 근무시간을 가리지 않는 소방공무원의 사명감과 전문성이 잘 드러난 사례”라며 “특히 겨울철 전기화재에 대한 주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acdcok4021@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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