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어디가?’에 출연한 스타 2세들이 다시 모였다. 3일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자신의 SNS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새해를 맞아 모인 윤후, 이탁수, 이준수, 송지아 등의 모임 현장이 담겨 있다. 10여 년이 지난만큼 이들은 이제 어엿한 성인으로 성장했다. 훌쩍 커버린 이들은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전한다.
스타 2세들은 MBC 인기 예능 ‘아빠! 어디가?’로 인연을 맺었다. ‘아빠! 어디가?’는 2014년 방송된 여행 예능으로 연예인 아빠들이 자녀와 함께 오지를 탐험하며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약 1년 간의 짧은 방송 기간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었다. 시청자들은 종영 이후에도 SNS 등을 통해 전해지는 출연진의 성장을 지켜봤다. 출연진의 성장 과정을 응원하며 ‘랜선 이모’, ‘랜선 삼촌’ 등의 신조어가 생겨나기도 했다. 출연진 중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와 이탁수는 배우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 송종국-박연수의 딸 송지아는 골프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윤민수의 아들 윤후는 현재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 재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