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꿈은 농구선수!” 시흥 TOP U10 입상 이끈 손기태의 각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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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 농구선수!” 시흥 TOP U10 입상 이끈 손기태의 각오
사진=TOP 농구교실 제공 “정관장 프로 경기를 보고 새로운 꿈이 생겼어요!”

시흥 TOP(시흥 정관장 레드부스터스 유소년 농구클럽)는 3일 신안산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브라보 안산 전국 유소년 농구대회’ U10부에서 3위에 올랐다. 예선에서 ?스쿨과 분당 삼성을 만나 연패에 빠졌지만, 이후 본선 토너먼트에서 충주 삼성을 잡아내며 준결승 무대를 밟고 3위라는 수확을 얻었다.

시흥 TOP U10 대표팀에서 가장 이목을 끈 건 앞선 주축 손기태다. 작은 키에도 빠른 스피드와 파이팅 넘치는 수비를 바탕으로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연이은 돌파 득점과 빠른 트랜지션 공격 주도로 팀을 이끌었다. 손기태는 “만족스럽지 않은 결과였지만 친구들과 함께 경기를 뛸 수 있어 정말 즐거웠다. 수비가 좋은 상대 팀을 뚫지 못해 결승을 못 간 건 아쉽긴 한데 그래도 3위에 올라서 기분 좋다”라고 밝게 웃었다.
사진=TOP 농구교실 제공 작년 9월 농구공을 처음 만졌다. 성장세가 가파르다. 1년이 채 지나지 않았지만 순식간에 팀 주축으로 올라섰다. 이 배경엔 확고한 꿈이 있다. ‘프로 선수’라는 동기부여가 원동력이다. 그는 “정관장 선수들의 경기를 보러 체육관에 간 적이 있었다. 프로 경기를 직접 보니 너무 재미있었고 나도 저 선수들처럼 농구선수가 돼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꿈은 프로 무대를 누비는 훌륭한 농구선수”라고 주먹을 꽉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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