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경기도지사가 코스피(KOSPI) 역대 최고가 경신에 대해 "우리 경제의 맥박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며 긍정 평가했다.
김동연 지사는 2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 "새해 첫 거래일, 코스피가 역대 최고 종가를 경신했다"며 "우리 경제의 재도약을 향한 희망의 신호탄"이라고 진단했다.
이어 "수출 반등과 정부의 일관성 있는 정책에 대한 믿음의 결과이기도 하다"며 "무엇보다 기쁜 것은 국민주권 정부 들어 우리 경제의 맥박이 다시 힘차게 뛰기 시작했다는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경기도 역시 잠재성장률을 끌어올리고, 수출 활력이 내수까지 이어지도록 있는 힘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올해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는 사상 처음으로 4300선을 돌파하며 역사적 고점을 경신했다.
지난해 75%가 넘는 기록적인 상승률을 보이며 '사천피(코스피 4000)' 시대를 연 데 이어, 새해 첫날부터 강력한 랠리를 이어가는 모습이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4309.63을 기록했다.
하지만 코스피와 코스닥(KOSDAQ) 간 극명한 양극화를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코스피는 지난해 75.3% 상승한 데 반해 코스닥은 이의 절반도 안 되는 36.46% 상승에 그쳤다. 특히 개인들이 몰려 있는 코스닥 시장에 대한 상승이 제한적이면서 전반적인 지수 상승과의 '괴리감과 소외감'도 커지고 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 2026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 테스트로 돌아보는 나의 2025년 ▶ 하루 3분, 퀴즈 풀고 시사 만렙 달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