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 | 김현덕 기자] MBN ‘현역가왕3’ 마스터 린이 더 혹독해진 본선 1차전 ‘주홍 글씨’를 지켜보다가 ‘현역가왕’ 시리즈 최초로 입술에 피를 철철 흘리는 유혈 사태를 선보여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오는 6일에 방송될 ‘현역가왕3’ 3회에서는 마스터로 활약 중인 린이 난데없이 입술에서 피를 철철 흘리는 모습이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린이 본선 1차전 ‘주홍 글씨’에 나선 한 현역이 댄서와 키스 퍼포먼스를 펼치는 듯한 고강도 섹시 무대를 지켜보던 중 과몰입해 자신도 모르게 입술을 꽉 깨물면서 피가 터진 것. 더욱이 당황한 린과 포복절도한 마스터들의 반응에, 옆에 있던 이지혜가 “요즘 그런 거에 좀 예민하거든요”라고 린을 향해 뼈 때리는 의미심장 농담을 날려 현장을 뒤흔든다. 과연 예민한(?) 린이 입술을 깨물 정도로 집중한 무대의 현역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현역가왕3’ 3회에서는 살벌했던 ‘마녀사냥’ 예선전의 수위를 뛰어넘은 본선 1차전 ‘주홍 글씨’가 전격 펼쳐진다. 본선 1차전은 현역들이 현장에서 대결 상대를 직접 지목해서 벌이는 ‘1대 1 현장 지목전’으로 진행된 상황. ‘주홍 글씨’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지난 ‘현역가왕’ 시즌 1, 2에서는 보지 못했던 충격적인 새로운 룰이 공개돼 모두를 얼어붙게 만든다. 본선 1차전 ‘주홍 글씨’의 룰을 들은 현역들이 “두 번 죽이네요. 두 번 죽여” “제발 예상할 수 있게 좀 해주세요”라며 멘붕에 빠진 심정을 토로하면서, 앞으로 본격적인 본선전에서 어떤 대결이 벌어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마스터 린이 너무 집중한 나머지 입술을 깨물었을 만큼 ‘본선 1차전’에서는 긴장감을 유발하는 역대급 무대들이 쏟아진다”라며 “예선전을 통과한 25인의 현역들이 그야말로 진짜 전쟁을 벌이는 ‘현역가왕3’ 본선 1차전 무대를 직접 확인해 달라”라고 전했다. khd9987@sportsseou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