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위에 중무장한 관광객 [한강로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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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중무장한 관광객 [한강로 사진관]
한강로 사진관은 세계일보 사진부 기자들이 만드는 코너입니다. 우리가 세상을 보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눈으로도 보고 귀로도 듣습니다. 간혹 온몸으로 느끼기도 합니다. 사진기자들은 매일매일 카메라로 세상을 봅니다. 취재현장 모든 걸 다 담을 순 없지만 의미 있는 걸 담으려고 합니다. 그리고 조금은 사심이 담긴 시선으로 셔터를 누릅니다. 다양한 시선의 사진들을 엮어 사진관을 꾸미겠습니다. 서울이 영하 12도까지 내려가는 등 강추위를 보인 2일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서 두꺼운 외투와 방한 용품을 장착한 관광객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일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며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매우 춥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특히 수도권과 강원 내륙·산지, 충북, 일부 충남권 내륙, 전북 동부, 경북권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표된 가운데 아침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도 안팎으로 낮겠다. 낮 최고 기온은 -5∼4도로 예보됐다.

이제원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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